PRICE | KRW 1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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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 KRW 640 (5%) |
BRAND | STOMP MUSIC |
MATERIALS | 110g |
MADE IN | Korea |
수량 | ![]() ![]() |
별 보러 가자
아티스트 적재의 노래 '별 보러 가자'를 듣고 영감을 얻어 유주얼에딧에서 'Starobe Coat'를 디자인하였습니다. 뮤직비디오는 유주얼에딧에서 제작하였으며, 영상에서 착용된 의상은 모두 유주얼에딧 컬렉션입니다. 적재의 '별보러가자' 음원은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스톰프 뮤직에서 제공하였습니다.
[앪범 소개]
“지나간 시간들도, 다친 마음도. 결국, 다 괜찮아질 거야.”
괜찮지 않았던 모든 시간들을 넘어, 결국 모두 괜찮아질 거라고 우리를 토닥여주는 앨범 [FINE/파인]. 2014년 데뷔, 정규1집 발매 이후 두 차례의 싱글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활동을 펼쳐온 그가 ‘적재’로 앨범을 발표한다. 싱글 ‘나란 놈’ 이후 약 1년 만에 돌아온 이번 EP [FINE]은 총 다섯 트랙으로 들을 수록, 소리와 감정에 오롯이 집중한 음악을 만들었다.
EP [FINE]은 내 마음 속 당신에게 질문을 툭 건넨다. 말하는 듯 툭툭 뱉어내는 보컬은 기본, 극적 반전을 꾀하는 소설보다는 에세이나 한 줄의 시처럼 일상적이고 담담한 가사에 편안한 그의 목소리는 ‘그래서 정말 잘 지내고 있어? 괜찮은 거야?’ 하고 물어보는 듯하다. 또한 재즈펑크부터 팝, 락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여 온전히 그의 것으로 만들어내 싱어송라이터 적재만의 스타일을 더욱 강하게 구축해냈다. 다섯 곡을 듣고 있다 보면 평온했던 감정이 이내 북받쳐 오를 수 있다. 하지만 앨범을 듣고 있는 순간만큼은 우리에게 울음을 툭 터뜨려도, 심장이 쿵쿵 두근거려도 괜찮고 또 괜찮게 만든다.
1. 별 보러 가자
밤하늘 별을 보았을 때 생각하는 그 사람이 있다면.
2. FINE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결국, 정말 괜찮아질 겁니다. 정말로.
3. 톡
상처, 미안, 후회, 미련, 비겁, 이기적, 도망.
지난 인연에 눈물을 삼키며 살고 있는 당신에게.
4. 우연을 믿어요
이제 더는 남들 얘기 따위는 신경 쓰지 말아요.
5. 나를 찾아서
그 모든 순간을 방황하고 헤매었어도, 결국. 음악이었음을.
[아티스트 소개]
적재(본명 정재원)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그는 김동률, 박효신, 루시드폴 등 국내의 굵직한 아티스트들의 세션 멤버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2014년 11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노래와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하며 본인의 목소리가 담긴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는 2분 만에 매진되는 저력을 보여주었고, 단독 공연 외에도 다양한 페스티벌과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서울, 대구, 부산, 광주, 제주에서 6회에 걸쳐 진행된 전국투어 ‘아쉬운 놈이 간다’를 모두 매진시키며 입지를 단단하게 굳혔다. 2016년 2장의 싱글 [사랑한대]와 [나란 놈]을 발표하고, 음악활동을 펼쳐온 그는 2017년 3월, 1년 만에 EP [FINE]을 발매했다. EP [FINE]은 재즈펑크부터 팝, 락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여 온전히 그의 것으로 만들어내 싱어송라이터 적재만의 스타일을 더욱 강하게 구축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적재 페이스북 www.facebook.com/imjujkjae
적재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ungjukjae
[DISC 1]
1. 별 보러 가자 (5분17초)
2. FINE (4분26초)
3. 톡 (4분24초)
4. 우연을 믿어요 (5분 6초)
5. 나를 찾아서 (4분22초)